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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맛과 정서를 그리워하는 독자에게 변산반도의 생생한 풍경과 사투리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향수를 선사합니다. 시인이자 농사꾼인 저자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일상적 이야기들이 독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져 줄 것입니다.
전라북도 변산 지역의 고유한 사투리와 그 의미를 이해하며 언어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낯선 타향살이 속에서도 고향의 음식과 풍경을 통해 정체성을 확인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1996년 출간된 <호박국에 밥말아 먹고 바다에 나가 별을 헤던>의 개정판. 시인이자 농사꾼, 어린이집 운전수인 박형진 씨가 맛깔나고 찰지게 써내려간 변산바다 농사와 음식 이야기이다. 철따라 해 먹었다는 음식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여 꼴까닥 침 삼키지 않을 재간이 없다. 페이지마다 갯가 마을의 쫄깃한 사투리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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