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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 제11대 임금인 중종의 장자이자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20년 이상을 세자로 지낸 이호의 기이한 일생을 다룬 역사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과 고뇌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권력, 의리, 도덕성 사이의 딜레마를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역사적 사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주인공의 고난과 고뇌를 통해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근사록」을 통해 스승 조광조가 전하려 한 가르침을 따라 이호가 인자仁者와 지자智者와 치자治者의 길로 나아가려 힘쓰는 모습을 처절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이호를 휘감고 있는 깊은 고뇌가 그를 죽음으로 이끄는 과정을 섬세하고 밀도 깊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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