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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공감을 통한 감정적 연결감 형성, 도시 노동자와 임대주택 주민들에 대한 이해 증진, 자기 성찰과 성장 기회 제공.
2009년 「작가세계」로 등단하고, 2014년 시집 <글로리홀>을 펴낸 시인 김현의 첫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는 김현의 '먹고사는' 삶이 생생하게 상영되는 영화관 같다. 그는 시인이며, 인권활동가이고,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한 바 있는 감독인 동시에, 임대주택 주민이자 도시 노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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