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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전쟁 이후 사회 변화를 경험한 시인이 개인과 사회의 상처를 서정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우리 주변을 둘러싼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공감 능력 향상, 인간 조건에 대한 통찰력 증가, 시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상 능력 발달.
문학과지성 시인선 516권. 김명인이 열두번째 시집. 한국전쟁 이후 어지러운 사회 변화를 온몸으로 겪으며 개인의 상처뿐 아니라 사회 깊숙이 새겨진 상흔까지 파고들어 서정적 풍경을 시로 승화시켜온 그는 시력 50년을 향해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길 위에 선 존재들을 들여다보며 스스로의 시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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