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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나키스트의 인생을 통해 인류의 역사 속 난민의 서사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박범신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생생한 인물 묘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독자들은 유리라는 인물의 여정을 통해 공감능력과 인간 정신의 회복력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박범신 장편소설. 20세기 초 유랑자의 운명으로 태어난 '유리'라는 남자의 한 세기에 걸친 맨발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동아시아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떠돌이가 된 아나키스트의 운명과 인류의 역사 속 '난민'의 서사를 한 권의 소설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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