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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농촌 마을의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을 향수 어린 추억과 자연에 대한 사랑으로 초대합니다.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향수, 공감, 자연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삶의 단순한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됩니다.
농촌 마을 전체의 삶을 한 장면, 한 장면 에피소드를 나열하는 방식으로 풀어간다. 차곡차곡 쌓이는 시간의 서사 속에는 일곱 살 어린 나이부터 살림을 도맡아 하던 맏딸도, 오랜 세월 농사지으며 고생스럽게 자식들을 키워 낸 부모도, 고향을 떠난 이들이 마음 한편에 쌓아 둔 그리움도, 풀 한 포기, 새 한 마리도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자연 사랑의 마음 들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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