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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일 확률"은 시인 박세미가 자신의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한 지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시집입니다. 이 책은 부서지고 작아진 마음을 솔직하게 다루며,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친근한 친구처럼 위로를 제공합니다.
공감, 위안, 정서적 성장.
문학동네시인선 121권. 박세미 시집. 201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신예의 첫번째 시집이다.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겠지만/ 모든 곳에 있겠다'는 나직하고도 믿음직한 문장처럼, 이번 시집에는 부서지고 작아진 나-부서지고 작아진 마음을 담담하게 응시하고 정직하게 말하는 시편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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