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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할머니의 일생을 통해 인생의 교훈을 배울 수 있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책입니다.
공감, 감정적 연결, 그리고 가족의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내가 태어날 때부터 할머니였던, 평생 가족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베푼, 자기 자신의 이름보다 가족 안에서 아내, 엄마, 할머니의 역할에 충실했던 여인…. 손녀인 작가는 그 여인과 나눈 대화와 그 여인의 일상을 떠올리며, 그 여인의 이름 ‘섭순’ 안에 그 기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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