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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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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로 일상적이고 신산스러운 삶을 극복하고자 한 양선희 시인의 두번째 시집. 쓰러져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온몸에 진창을 묻히면서까지 곧추 일어서고자 하는 시인을 볼 수 있다. 새봄을 맞으러 달려나가기 위해서는 길고 긴 겨울을 끈질기게 견디어야 하는 것. 그 겨울과 봄 사이에 길게 누워 있는 것이 바로 이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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