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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의 마음속에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안도현 작가의 따뜻한 시선은 우리 모두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감정들을 포착해냅니다.
향수와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소중했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감사하게 여기게 됩니다.
어린시절의 한 부분을 이루는 사물, 사람, 정서 등을 짧은 산문에 담아 이야기한다. 방패연을 만들어 주시던 외할아버지, 밥냄새를 맡고 자라는 석류나무, '보리박구'에 관한 두 가지 설, 북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바꿔 불리기까지의 시간들, 낡은 구두와 사람의 관계 등 기억의 모퉁이에서 골라낸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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