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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애순 할머니의 일상을 통해 인간 관계와 외로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가전제품과의 독특한 관계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찾는 이들에게 완벽한 책입니다.
공감 능력 향상, 외로움에 대한 이해 증대, 인간 관계의 중요성 인식.
생생한 할머니의 독백에서 가전제품들의 활약으로 이어지는 서사의 흐름을 단순한 선과 여린 색감으로 표현해 내면서도, 꽁꽁 싸매 보이지 않던 우리 안의 ‘늙은 마음’을 단호하게 파헤치고 종국에는 새로운 시작을 살포시 응원하는 작가의 내밀하고 딴딴한 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강릉시립도서관 포함 전체 도서관의 대출데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