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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울증과 사회적 고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연대 및 상호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 사회에서 정신 건강과 슬픔을 둘러싼 담론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독자들은 타인의 고통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을 성찰하며, 정신 건강과 슬픔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는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동녘에서 펴내는 편지 시리즈 ‘맞불’은 마주보며 타오르는 불처럼 두 작가가 주고받는 대화가 피워내는 미덥고 빛나는 이야기들이다. 번역가 노지양X홍한별의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 90년대생 만성질환자 안희제X이다울의 <몸이 말이 될 때>에 이어 이현정X하미나가 세 번째 맞불을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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