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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회적 약자들의 애환을 담은 무속의 매혹적인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자의 통찰력 있는 글쓰기와 생생한 묘사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들의 고난과 그들이 굿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무속의 매혹적인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들의 고난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죽은 자의 한을 풀면서 동시에 산 자를 위로하는 굿의 마지막 거리 뒷전 이야기. 민속학자로서 30년 이상 무속을 연구해 온 저자는 뒷전이야말로 굿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비참한 인생을 살다가 험한 죽음을 한 잡귀잡신들은 사회적 약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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