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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공감가는 성장 소설로, 독자들이 비비안의 여정에 몰입하며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공감, 자기 인식, 그리고 성장의 느낌.
서점에서 청소년이 직접 쓴 청소년의 이야기를 찾기는 어렵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들은 대부분 그 시기를 멀리서 기억하고 있는 어른들이 쓴다.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또래의 이야기를 마주하고 싶었던 김하은 작가는 해일 같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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