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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큐가 학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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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것들에 시선을 빼앗기는 동안 곁에서 숨을 죽이고 있던 것들을 하나씩 알아보는 데서 출발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처방도, 정답도 없다. 대신 먼저 부딪히고 돌아본 자리에서 발견한 것들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놓는 한 사람의 솔직한 시선이 있다. 지금 주변이 고요하다면, 그건 지루한 것이 아니라 이미 밀도 높은 행복 속에 살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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