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내 아이의 난감한 성격과 마주쳤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고난 성격을 받아들여야 할지, 바꾸려고 노력해야할지, 또한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찾아내고 키워줘야 할지 고민됩니다.
그런데 이 책은 성격이란 타고난 고유의 특성이므로 좋고 나쁜 가치판단의 대상이 아니며, 모든 종류의 성격은 상호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얼마든지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알려 줍니다.
지나치게 산만하다, 주의 집중력이 낮다, 소극적이다…….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아이의 성격을 부모들은 고쳐야 할 나쁜 성격이라고 단정 짓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부모들이 고쳐야 할 점이라고 걱정하는 아이의 행동은 성격에서 나옵니다. 이 책은 전 세계 성격 심리 분야 대가들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문제적 행동의 이면에 숨어 있는 우리 아이들의 놀라운 능력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의 타고난 성격을 왜 받아들여야 하는 지, 아이의 문제 행동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아이의 긍정적 힘을 발휘하게 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과 실천적 방법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