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어떻게 어린이를 도울 수 있었을까요? 여기 모든 아이들은 마땅히 보살핌을 받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외치는 용감한 친구들이 있어요.
『세계 어린이상 - 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 이 시리즈는 세상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들의 인권, 환경, 빈곤, 건강, 전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은 세계 어린이상 수상자들의 인권 활동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인권이 짓밟힌 채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 어린이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린이 노동, 인종 차별, 어린이 성매매, 그리고 에이즈 등의 주제별로 9명의 친구를 뽑아 그들이 인권 운동을 하게 된 이유, 과정, 결과를 들려주고 있어요.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친구도 경쟁자일 뿐이야.’,라고 생각하기 쉬운 세상에서 더불어 친구의 아픔과 기쁨을 가슴으로 공감하다보면 우리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다르게 보일 거예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읽고 공감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나가도록 이끌어 주는 책으로 4~6학년 어린이에게 적절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