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라졌다!』는 상반된 두 가정을 통해 우리 집은 어떤지, 가족과의 관계는 어떤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모든 것을 함께하며 행복해 보였던 마이아네 집에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사라짐으로 생기는 일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에 관심을 가져 보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한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부모에게도 자신을 위해 뒤돌아볼 귀중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저녁 7시 30분이면 정확하게 집에 돌아왔던 아빠가 45분이 되고 8시가 되었는데도 돌아오지 않았다. 전화도 받지 않고 아무런 연락도 없다. 교통사고라도 난 게 아닐까? 아니면 누가 납치를? 엄마와 마이아는 그야말로 공황 상태. 그리고 다음 날 집에서 아빠의 휴대전화로 보이는 게 발견. 아빠가 사라졌다! 아빠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