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을 제습 약한 바람정도 가동하고 창문을 모두 닫아오니까 바깥보다 더 덥고 악취가 진동해요. 공공기관 표준온도로 가동한다고 핑계 되시는데 몇십대 니터와 본체 그리고 전구에서 내뿜는 열기 대단합니다. 직원분들이 직접 와서 앉아서 체감해보세요. 저도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인데 앉아 있다보면 환기 안되서 악취에 숨막히고 바깥보다 더운 기온에 짜증이 나네요.
전기세 아껴서 운영비 절감하고 싶으면 차라리 인건비를 줄이세요.전자도서관에 앉아 있는 직원분이 도대체 하는 일이 뭔가요? 일반인보다도 컴퓨터에 관한 지식이 없는 분이다보니 컴퓨터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요. 컴퓨터마다 오류나서 자리 옮겨다니면서 부팅하다 1시간이 지난 적이 있어 화가 나던군요. 그리고 직원분 툭하면 자리 비워서 자리에 없을 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