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어난 팬데믹, 코로나바이러스 또한 기후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최근들어 더 열심히 환경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말 만으로는 경각심을 주기에 충분하지 않기에 책을 검색하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다.
7살인 딸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들도 많이 있지만, 경각심을 주고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게하는데는 충분했다. 한 살 더 먹고 또다시 보여줘야지.... 생각하면서...
환경이 어떻게 오염되는지, 그리고 그 오염된 환경이 다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내용들이 충분히 수록되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충분히 그리고 제대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지키지 않는다면,
이 후에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또한 재앙이 아니겠는가?
나만을 위한게 아니라, 차세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제대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하고, 플라스틱 제품과 화석연료들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