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은 트랜스휴머니즘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트랜스휴머니즘이란 인간의 신첼 강화하기 위해서 만드는 다양한 기술들을 뜻하는데, 그 기술의 종류 또한 너무 다양해서 놀라웠던 기억이 있다. 특히 인공장기의 분배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인공장기의 수가 한정되면 이를 분배하기 위해 다양한 기준들이 있고 그 기준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는 것은 정말로 뜻깊은 시간이었다. 혹시나 미래의 인체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