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는 시리즈별로 계속 읽어 오던 차라, 신간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이번 기획은 대전환, 청년,기후,신뢰라는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전환 편: 코로나 사태로 그 중요성이 부각된 복지 문제, 저성장 사회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파괴적 혁신의 필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위기탈출의 속도전을 다뤘습니다.
청년 편: 불공정시대를 사는 청년을 이해하고, 일자리와 주건 빈곤의 문제를 다뤘습니다.
기후 편: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제로 그 대안으로 걷는 도시, 그린턴 행보,에너지 대전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뢰 편: 저신뢰 사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그 원인을 흰코끼리 즉, 세금낭비 행정을 꼬집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