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4~7세 아이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걸 보면서 이 책을 더 이상 미루지 못하고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30여 년, 마음 아픈 아이들을 치유해온 20여 년의 경험과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속의 풍부한 지식, 생생한 사례, 다양한 실천법, 마음을 다독이는 공감이 4~7세 부모의 걱정과 불안, 그리고 궁금증을 기꺼이 해소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