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집에서 밥하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영양도 많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달걀로 다양하게 요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희망 도서 신청을 했습니다.
레시피 뿐만 아니라 달걀에 대한 내용도 알차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본인 작가가 쓴 책이다보니 레시피 중에 살짝 거리감 느껴지는 게 더러 있네요.
예를 들어 날달걀밥 레시피가 있는데 날달걀을 먹는 것 자체가 좀 꺼려지는... 이런 경우입니다.
그래도 자주 먹는 달걀, 잘 알고 먹으니까 더 좋네요~ 유익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