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미네르바스쿨에서 예술과 인문학 초대 학장을 맡고 있으며, 몬트리올 맥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신경과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레비틴은 음악의 정체를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기쁨, 두려움, 욕구, 기억, 소통 등 인간의 본질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음악을 감성의 영역에서 끄집어내 뇌과학의 시선으로 펼쳐봅니다. 음악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내놓는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