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운의 흐름을 타고 인생의 희노애락 구간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우리가 운명론자가 아니더라도 말이다. 이 책은 요즈음 투자열기에 걸맞는 제목이라 더욱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좋은 운을 타고난 자만이 누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린 영역이라고 말한다.
대기업사장과 슈퍼마켓 사장의 사주는 같다 다만 도전하지 않는 차이라고 한다. 나에게 좋은 운이 왔을때 극대화해서 큰 성공을 거둔다면 좋은 일 아닌가? 험난한 인생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오는 운의 흐름을 잘 파악해서 나쁜 운은 피해가고 좋은 운으로 길한 길을 갈 수 있다면 한 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