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열람실에서 노트북석을 자주 이용하는데
와이파이는 죄다 느낌표 떠 있는 문제있는 와이파이들만 있고,
퍼블릭 와이파이는 눌러도 접속도 되지 않고
그나마 괜찮은 KT Free 와이파이는 1시간마다 광고도 봐야하고요...
그나마도 끊길때도 많아요.
그렇다고 유선 인터넷을 쓰자면
어떨때는 전날 자리에 앉은 노트북 이용자가
다음날 다른 자리에 앉으면서 전날 쓰던 ip를 바꾸지 않아
서로 ip주소가 충돌하여 인터넷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어떨때는 차라리 휴대전화 테더링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할 경우도 있네요.
와이파이야 예산 문제가 들어가니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노트북 자리에 꼭 앉은 자리에서만 지정된 ip를 입력하셔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주소가 서로 충돌한다고 안내문이라도 붙여주시면 안될까요...
책상위에 꼭 책상 주소로만 입력해야 한다고 붙여져 있지만 사람들이 들어먹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