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루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아이의 엄마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반납관련 건의를 드리려구요
저는 시립도서관도 자주 이용하지만 평생교육정보관도 자주 이용하는 엄마입니다.
평생교육정보관은 책을 빌리면 반납 하루전에 내일이 반납일이라는 문자를 줍니다.
하지만 시립도서관은 연체되었다는 문자를 보내시더라구요
물론 반납일을 제가 잘 지키고 기억해야하는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것은 압니다.
하지만 도서관 운영면에서도 그렇고 빌려보는 저의 입장에서도 어차피 문자를 주실꺼면 반납일 하루전에 문자를 남겨주시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문자를 남기시는 목적은 연체를 알리는 것보다 연체되는것을 방지하고 도서관을 더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하는것이 더 긍정적인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꼭 건의가 받아들여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