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요몇일전에 읽은책에서요. 빌게이츠가 도서관에 매일 가 책을읽었다고합니다.
10살에 백과사전을 독파해다니..대단하지요.
아동심리전문가가 미국 시카고에 가서 매료되었던 도서관이있다고합니다.
아이들이 공들여 찾은책을 사서 앞으로 가져갔을때 낮지만 호들갑에 가까운 환대의 말과 친절함..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지난번 책은 어땠는지 물어보며 이번에 고른책도 아주 훌륭하다면서 아이들을 격려하고 으쓱거리도록 만들었답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싶게만들고 책읽는것에 자부심을 갖게하도록말입니다.
이글을 읽고 우리나라의 사서분들은 어떠신가생각했어요.
물론 일터고 직장이고.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렇게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 이상 저런 마인드를 받아들이고 실천한다면 참 사서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될꺼같습니다.
저도 직장에 다니는사람인지라 힘들다는걸 알지만.
이글을 읽어본이상 이렇게 글을 한번 남겨보고싶었답니다 ^^
항상 수고많으십니다.그많은 책의 번호들도 많이 외우시고.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