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강릉도서관 홈피에서 책을 대출한 내용을 보고 싶을 때 보는 메뉴가 있습니다. 속을 들여다 보면
1. 대출현황(연기 예약)은 지금 현재 본인이 대출 중인 책의
현황을 볼수 있고 거기에 대출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기능
있고 아마 예약한 책의 사항도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아래가 문제인데요..
2. 대출내역이라는 메뉴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대출했던 즉
이미 반납한 책들의 내용이 나타납니다. 내용은 좋습니다.
근데 이러한 것을 대출내역이라고 표시하나요?
의미 면에서 현황과 내역은 거의 같은뜻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말로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대출이력'이라고
표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말 있으면 그것으로...
더 답답한 것은 강릉시민이 20만이고 10만은 도서관을 이용
한다고 보는데 10만 중 5만은 교양?있는 사람들일텐데
아직도 계속 바뀌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