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에서도 이야기 나오고 언론에서도 말 나오는데, 지방정부에서 중앙정부보다 앞서서 정책을 시행해주시네요.
5일부터 백신 패스 정책 시행하시는데, 그럼 5일부터는 강릉시 모든 식당에도 이 정책 적용하시는 건가요?
강릉 상황을 보면 타시설(식당, 영화관 등)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긴급문자 받은 기억은 있어도 도서관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긴급문자 받은 적은 없습니다.
강릉의 몇 십배의 확진자가 나오는 서울 경기권에서도 이렇게까지 도서관 이용을 제한하는지 않아보입니다.
확진자 발생을 막기위해 예방차원에서 이 정책을 시행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식당 술집 학원에 이와 같은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이 정책이 모순적인 것이라 생각이 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