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안녕하십니까, 강릉시립도서관입니다.

이전 문의는 당시 전체적으로 답변을 드릴 수 없어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유선상 답변드린 것 외에 1737번 문의를 포함해 추가답변드리겠습니다.

1. 신문거치대 사용에 대한 안내 문구를 보완 또는 신문거치대 교체 예정입니다.

   1주가 지난 신문이 필요하신 경우 2층 자료실에 문의 바랍니다.

2. 희망도서 담당자 전화연결 건은 현재 담당자와 전화연결을 위해 사전 녹음 안내 고지를 들으셔야 하는 것과 연관됩니다.

   선생님께서 전화연결 시 녹음 안내가 아닌 일반 연결음만 들린다고 하여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660-3273으로 연락을 해 본 결과 정상적인 사전 녹음 안내가 고지된 후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

   현재로서 선생님의 전화 시 녹음 안내가 안 나오는 이유는 사무실에서도 파악이 어렵습니다. 

   660- 3273 희망도서 담당자에게 연결이 안 되면 660-3274로 연락 주시면 담당자와 연결 도와드리겠습니다.

3. '강릉고 개교50주년'은 현재 2층 종합자료실에 비치되어있습니다.

   기증도서(간행물)가 한 달에 200권~300권 꾸준히 들어옵니다. 그런 이유로 항상 간행물 비치 공간은 부족합니다.

   넉넉해 보이는 공간은 추후 들어올 간행물을 위해 비워둔 자리입니다.

   간행물은 1년 단위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2020년 12월 말에 2019년 발행된 간행물을 정리합니다.

   이전에는 폐기할 간행물을 무료 나눔을 진행했으나 현재 코로나로 인해 간행물 무료 나눔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도서관 리모델링 시 간행물들 중 1년을 기준으로 폐기 진행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모델링 이전 간행물실에서 보셨던 책자들이 안 보일 수 있습니다.

   도서관도 기관에서 기증한 도서(간행물)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공간의 한계로 모두 비치할 수 없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간행물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정리해야 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행물 기준으로 드린 답변입니다. 기증도서의 경우 정리 시 보존서고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