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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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의 휴관일매주 월요일국가지정 공휴일 입니다.

열린마당
질문답변

질문답변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민의 문화창달과 평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문도서 관련 질문에 대한 전화가 도서관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주신 여성분이 말미에


내가 "'백제 의자왕 평전'같은 책은 강릉교육도서관에서는 전문도서라 하지 않고 구입해주는 그런 류의 책이라고 답해주니"

"그럼 강릉교육문화관에서 구입신청하세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백제 의자왕 평전 같은 책을 시립도서관에서조차 전문도서라고 구입해주지 않는 문제에 대해 대화를 해봤는데

평전류의 책들이 대부분 기증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시립도서관에 주식, 부동산 전문서적을 왜 구입해주냐는 

그런 질문에는 왜 충분히 답도 못하고 대출빈도를 핑계삼고,,..   


지금 강릉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에 책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왜 없습니까???

이용자가 적어서 구입도서에 대한 대출빈도가 낮아진 측면이 많습니다.

여러 작은 도서관이 대부분 장서보관소로 운영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이용자가 적습니다.  


작은 도서관 이용자가 적은 이유는 대부분 6시에 문을 닫습니다.

즉 직장에서 퇴근한 사람들이 작은 도서관을 전혀 이용할 방법이 평일에는 없다는 겁니다.

직장인들이 주말에는 가정에 있는 아이들과 또 모임이 있어서

교외로 외출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주말에 근무하는 경우도 있고, 또 일요일에는 아이들과 자동차를 운전해서 여러곳에

다녀와야 합니다.   

평일에는 직장인으로 주말과 일요일에 잠시 쉬고 또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

차를 몰고 놀러가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로 구입도서가 생각보다 대출빈도가 낮은 것입니다..


시립도서관의 대출도서와 구입도서량을 늘리려면

작은 도서관 이용시간을  조종하면 됩니다.

즉 오전 9시부터가 아니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면 될 일입니다.  

직장인들이 도서를 읽는 주된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책을 이용할 시간을 배려해주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작은도서관이 대출실적이 없으면 이용자가 없다는 이유도 계속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용시간을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또는 오후2시부터 10시까지 바꿔주신다면 이용자가 많아질 것입니다.

아침과 오전에는 이용자가 전혀 없는 것이 작은 도서관의 실태입니다.

현실적으로 이용시간을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