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안녕하십니까

도서관 운영부서 책문화센터 담당자입니다.

책문화센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강릉책문화센터는 도서 대출 열람과 같은 기본적인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출판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거점 역할을 위해 기존 도서관과는 다른 취지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북라운지는 시민 및 관광객 등 시청을 이용하는 누구든지 쉬고 대화할 수 있는 북카페 형식,

책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웃고 떠들며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시청 직원들의 휴게실처럼 느끼셨던 점은 직원 공지를 통해 주의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책문화센터 많이 이용해주시고 불편한점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시청 2층북라운지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 > 그런데 2층 그공간이 도서관인것인지 시청직원들이 유쾌하게 왁자지껄하게 담소를 나누는 휴계실인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 같이 동행한 초등5학년아이도 시끄럽다고 할정도의 웃음소리가 퍼지더라구요. > > 그 옆에선 직원회의도 하고 계시더라구요. > > 그곳은 시민들이 조용히 독서를 하는 도서관이 맞는듯한데, 도서관직원분들또한 시끄럽게 떠드는 그분들께 어떠한언지도 없으시더라고요. > > 그정도면 공공연한 직원휴계실인듯 합니다. > > 시청에도 그곳은 휴계실이 아니라 도서관이라는것을 민원넣었습니다. > > 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도서관측에서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 > 다른곳도 아니고 강릉시청 2층에 버젓이 자리잡은 강릉의 간판도서관역활을 하는곳이라면 > 더더욱 매너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적어도 도때기시장같아서는 안되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