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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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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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합니다만....(1487 답변에 대해)

파손이나 손실을 대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런 위험을 생각하다보니 불편이 때로 더 커지는 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도서의 경우 대중적 인기와 관련없이도, 손실이 있을 때 더 구할 수 없는 책도 있을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귀중본이 되어 구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관외대출을 금지하지는 않잖습니까? 

강릉작가의 경우나 강릉에서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책자(비매품)의 경우는... 지역에서 아무래도 사용빈도나 필요성이 큰 만큼 더 많은 권수를 확보해, 대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996년 강릉문화원이 발행한 강릉시사1, 2의 경우 모루에 두질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관공서에서는 관리도 안되고 굴러 다닐 정도입니다. 

그런가 하면 주문진읍사무소가 발행한 2010년 발행한 '주문진읍 승격 70년, 변천사'의 경우 단 한권밖에 없습니다. 이는 도서관이 요청하여 당시에 더 공급받았어야 한다고 봅니다.(물론 지금도 수집 가능하죠) 공공기관 간행물만이 아니라 '모루(강릉작가)'로 분류되는 대출 불가의 경우, 강릉작가의 범주를 너무 넓게 잡아 책 수는 적은데 모두 도서관에 묶어두고 있습니다.

유명작가가 아니더라도 강릉작가이거나 강릉을 주,소재로 하였다면 적극적으로 일정한 권 수를 확보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차제에 공공기관의 책장에 그냥 보관만 되고 있는 비매품 지역 도서를 수집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