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솔올꿈나무작은도서관의 폐관결정 및 조기폐관으로 인해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솔올꿈나무작은도서관의 경우 장소가 협소하여 서가 외의 가구 반입 시 이용자의 이동에 방해가 되어 충분한 내부시설을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때문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이에 대해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스마트도서관의 월 1회 신간이 반입되어야 하나, 도서관 휴관 이후 도서정리작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어 현재 신간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오는 4월 초에 도서가 교체될 예정이며, 도서 교체 후 새로 반입된 도서 리스트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스마트도서관 벽면 홍보물에 게시됩니다.
=========================== 최은주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늘 수고많으십니다
얼마전 솔올도서관이 폐관한다하여 많이 유감스러웠습니다
이용자수요가 낮음이 폐관의 요인중 하나라 아래 답글에서 봤습니다
저또한 주로 상호대차나 희망도서를 이용하러 주로갔을뿐
솔직히 어린이가 사용해야할 낮은 좌식책상이 불편하여 내부시설은 거의 이용을 안했습니다
이곳은 주로 아동을위한 도서관이구나싶었고
그렇다면 그또한 어른으로서 충분히 이해할수있었습니다
교동은 강릉의 택지인만큼 분명 도서관은 필요로 하는곳입니다
유천지구에도 도서관이 생기길 기대했으나 계획이없다는 글을 읽었는데
솔올을 새롭게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수요가 적다는 이유로
폐관하는게 최선의 방법이였을까요
아울러 스마트도서관 이용자로서 말씀드린다면
책교체 주기가 어떻게되는지요
대여가 잘 안되는 책은 선별하여 다른책으로 교체해줘야 선택의 폭이 넓은데
그렇지못한거같아 기대하고갔다가 헛걸음하고 온적이 많습니다
솔올작은도서관이 폐관된다면 이점은 도서관운영자분들이 신경쓰실거로 생각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