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솔올꿈나무작은도서관은 이용률이 낮고, 도서관으로서의 역할보다는 ´도서수령처´에 가깝게 운영되고 있어 공간의 이용 효율과 시민들의 활용도가 낮아 폐관이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주민센터에서의 도서 수령은 현재 휴관기간 중 도서배달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로, 개관 이후에는 주민센터에서 도서 수령이 불가능합니다.
스마트무인도서관을 통한 도서 대출 및 반납 외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실 경우,
불편하시겠지만 인근 2km 지점에 위치한 ´모루도서관´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의 운영 현황 상, 이용자분들 전원을 배려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변우영님의 글입니다. ===========================
왜 솔올도서관을 4월부터 폐관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도서관이 폐관하면 교동지역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무인 도서관에서 상호대차나 도서배달 서비스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솔올도서관이 폐관하면 도서배달은 주민센터 가서 받아야 하나요?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