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솔올도서관을 통해 책을 빌려 볼 수 있어서 편리했는데
폐관한다니 앞으로 매우 불편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스마트 도서관이 생겨서 사실 솔올도서관과 기능이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잠시
새로 생긴 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처럼 거기 있는 책만 빌리고 또 거기에만 반드시
반납하는 것이더군요.
다른 지역 수원의 경우 벌써 몇년 전부터 이런 무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무인기 안의 책도 빌릴 수 있지만
미리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장소의 무인기에 책을 2권 예약신청을 하면
문자알림이 오고 가서 빌릴 수 있습니다.
상호대차 두 권을 선택 무인기에서 빌릴 수 있는 겁니다.
솔올도서관이 문을 닫는다면 그간 솔올도서관이 기능하던
상호대차도서라도 스마트도서관을 통해서 빌리고 반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되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전 생긴 스마트도서관이 기능이 너무 허술합니다
그리고 물론 지금은 휴관중이지만
스마트 도서관 비치도서 목록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솔올도서관의 폐관이 불가피하다면 스마트도서관이 그 기능을 일정부분 대신하도록
상호대차 할 수 있게 개선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