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권님의 글입니다. ===========================
계속 4천원인데... 이것으로 식당에서 이문을 남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재료값도 인상되고 해서 4천원을 받아서 과연 이문이 남겠는가?
이런 의문이 듭니다.
도서관 직원들도 이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으로 아는데...
4천원의 식사비 책정이 무리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천원으로는 식당에서 이문이 거의 남지 않을 것같고.
결국 저렴한 식사비는 저영양화 식단을 불러서
직원들이나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려면
식사비를 6천원으로 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일일쿠폰으로
1천원 상당의 쿠폰을 회원아이디별로 신청자별로 일일 발급하여서
5천원과 1천원 쿠폰으로 6천원 식사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