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루도서관입니다.
영어도서관의 이용 중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주말 오전에 영어도서관에서 ´나라별 동화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학생들의 대기장소를 변경하고,
이용자가 적더라도 정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정윤님의 글입니다. ===========================
토요일 오전에 영어도서관에 오는 학생들? 이 자원봉사자들 맞나요?
영어도서관은 사람이 많이 없어요. 책 읽을 공간도 마땅치 않아 보통 대출을 해가는데요. 그 시간이 짧은 시간이여도 도서관에서는 마땅히 조용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은 영어도서관 안에 사람이 1~2명만 있어서인지 너무 편하게 떠들더군요. 딱히 하는일도 없는 것 같구요.
그들이 하는 일도 없는것에 대해서는 관여할 바 아니지만, 자기 집인냥 떠드는건 너무 불쾌하니, 꼭 주의를 주셨으면해요.
조용히 하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때뿐이겠죠?
애들도 아니고 근본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