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열린마당페이지 입니다.

강릉시립도서관의 휴관일매주 월요일국가지정 공휴일 입니다.

열린마당
질문답변

질문답변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민의 문화창달과 평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릉시립도서관 운영책임자는 각성하시기 바랍니다.2

강릉시립도서관에 현재 비치된 <모타운>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내용은 미국 대중음악 레이블 ‘모타운 레이블’의 모든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모타운 레이블의 실력있고 명성높은 대중음악관련 여러 뮤지션(강릉시립도서관측의 표현을 인용하면 연예인임)들의 화려한 화보사진과 해당 레이블에서 발매한 수많은 음반사진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책입니다.더구나 이 책은 강릉시립도서관측이 도서비치를 거부하는 사유로 종종 언급하는 화보집 성격의 책입니다.
아래 어느 분의  그 책의 블로그자료를 참조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meumceo/221025536299


그런가하면 강릉시립도서관에는 <칠십년대 잡지광고>라는 책도 있습니다.
이 책은 말그대로 1970년대 국내 광고사진 화보집입니다.당연히 그 당시의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찍은 연예인화보집이라고 해도 무방한 책입니다.
아래 어느 분의  그 책의 블로그자료를 참조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yyhome53/221246423834


이렇게 강릉시립도서관측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국내외 연예인화보집 성격이 아주 강한 이런 책들은 버젓이 비치해 놓으면서도 <메탈리카: 백 투 더 프런트>라는 책은 무턱대고 연예인화보집이라서 비치할 수 없는 금서라는 그런 불합리한 규정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겁니까?
혹시라도 왜 연예인관련 책이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냐고 누가 문제를 삼을까봐 그렇습니까! 누가 세계적인 메탈밴드의 역사를 정리한 이런 가치있는 책에 문제 제기를 하겠습니까! 지금이 무슨 케케묵은 구시대입니까!
강릉시립도서관의 희망도서 선정기준은 반드시 긍정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연예인을 바라보는 편협하고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추후에도 계속해서 지금처럼 편협하고 보수적인 시각으로 비치될 책을 선정한다면 눈높이가 높아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읽을 권리를 침해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국민신문고에도 이 사안들과 관련해 문제 제기를 했으며,추후 공식답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