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측에서는 ´연예인화보집´은 비치하기에 부적절해 저의 희망도서신청을 거절한다고 했습니다.제가 신청한 책이 무슨 가십위주로만 일관하는 부류에 속하는 그런 연예인들의 선정적이고 흥미위주로만 편집된 화보책자가 아닙니다.
대중음악 뮤지션들까지도 무턱대고 연예인화보집으로 몰아붙이는 도서관측의 책을 평가하는 그 편협한 관점이 실망스럽습니다.
각설하고,그렇다면 현재 강릉시립도서관에는 도서관측에서 희망도서거절 사유로 강조한 연예인화보집 책자는 과연 없을까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192711 그런가하면 이 책은 가수이자 탤런트인 임상아 님의 뉴욕생활기이자 그곳에서의 성공담을 사진으로 기록한 <(SANG A) 뉴욕 내러티브 99-09>라는 제목의 화보집입니다.
참고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검색창에 ´뉴욕 내러티브´로 치면 책자료가 뜹니다.
이 책은 강릉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포함해 무려 4권이나 비치되어 있습니다.연예인화보집은 비치를 못한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4권씩이나 비치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