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살, 7개월된 아기가 있어요 로하스 도서관은 넓고 괘적하고 또 내 나이또래가 읽고 싶은책이 많아 애용하는 편인데요... 아기가 있다보니 엄마의 기분을 몰라주고 조용해야 할 곳에서 시끄럽게 울어버려 엄마을 당황하게 했답니다. 밖에 나가 아기를 달래려고 했는데 그 날 사서 도우미분이 지금 시간에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니 맘 편히 따뜻한 곳에서 아기랑 책보고 가라고 배려해주는...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맙던지..일요일이었는데 근무하던 그 사서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