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도서관 2층 문학도서실에 있는 사서분들 너무 시끄러워요. 두분이서 속닥거리는 소리가 다 들리고 그것이 도서관 일과 관련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너무 귀에 거슬립니다. 거기 학생들도 앉아서 공부하고 책읽는 곳 아닙니까? 근데 사서들이 떠들지 않으면 정말 조용한데 사서분들 때문에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 느낀 것도 아니고 올 봄부터 꾸준히 주말마다 복지관을 이용했었는데 항상 느끼는 것입니다. 특히 저번 11월 13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