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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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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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의 최명화(주사)직원분께(강릉시민분들 모두 함께 생각해 보시길!)

희망도서신청을 올해 1월6일 했는데,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해서 ´희망도서신청결과´를 열람했더니,여전히 ´신청중´이라는 문구가 있기에 이 분과 오늘 저녁에 통화를 했습니다.보통 한달정도되면 희망도서가 신청완료되는데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생각은 했고,출판사에 문제가 생겨 그러나싶어 기다리다보니 오늘에서야 시립담당직원분과 통화를 하게 된겁니다.이 분께서는 사이트에서 검색이 안된다고 저에게 한줄 댓글을 남겼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취소´라고 차라리 표시를 했다면 그 이유가 궁금해서라도 클릭할텐데,계속 ´신청중´이라는 문구가 있기에,별다른 의문을 갖지못한 채 오늘에서야 전화를 하게 된 거죠.최명화라는 분께서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사이트를 주로 이용하기에 ´알라딘´은 들어가지 못했다고 하시더군요.그러시면서 저의 답글을 기다렸다는 식으로 응대를 하시더군요.저는 ´신청중´이라는 문구만 보고 2달 넘게 기다렸는데,그렇다면 그동안 다른 서점사이트에는 혹시 제가 신청한 책이 없을까하고 들어가 본 적도 없다는 것입니다.저에게 그러시더군요.왜 전화라도 해서 희망도서가 늦어지는지 묻지 않았냐고...
그런 멘트를 하시기전에 먼저 적어도 책임감있는 직원분이라면 타 사이트에서는(그래봤자 ´알라딘´하고 무슨 몇개나 되는건지?)이 책이 없나하고
그 시간동안 검색한번 안해본 것에 대한 죄송하다는 언급이 한마디 없으시더군요.덧붙여서 하시는 멘트가 ´하루에 희망도서 신청하는 권수가 많은데 일일이
그런식으로 검색하기가 쉽지않다´라는 뉘앙스의 언급도 있었구요.
최명화님께서는 시민을 위해 일하시는 도서관 직원이십니다.그런식으로 님이 하셔야 할 업무에 대해 변명식의 대답만 하셔도 되는겁니까?
그렇다면 차라리 사직서를 내시는 것이 강릉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책내용과 저자,출판사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기입했음에도,´교보와 영풍문고´에서 그 책이 검색이 안되었다고 댓글만 달랑 남겨놓으시고는
´신청중´이라는 문구는 그대로 띄워놓으시면 도대체 어떤 신청자가 그런 이유로 신청이 늦어진다는 것에 의문을 품겠습니까?
특히 비주류책들중에는 교보와 영풍에는 없는 책들이 알라딘에는 있는 것도 많고 그렇거든요.두군데 사이트에서 검색이 안된다고 댓글한줄 남겨놓으시려면 차라리 ´취소´라는 문구를 올려주셨다면 서로 전화로 불쾌하게 통화할 상황이 안되었을텐데,님께서 센스있게 일처리 하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이용자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끼쳤다면 먼저 전화응대에서 ´죄송하다´라는 표현은 당연히 하시는 겁니다.
이분께서는 전화로 거의 자기입장만 장황하게 계속 나열하더군요.이용자입장에서 생각을 해봐야 할텐데,자신은 검색이 안되어 댓글을 남겼고 그것을 제가 체크하지 못해서 답글을 기다렸으며,왜 2달넘게 신청이 안되면 전화라도 먼저 걸지 않으셨냐는 투입니다.마치 제가 실수를 해서 일이 이렇게 된 것같은 마음까지 들더군요.최명화씨! 누가 죄송해야 하는겁니까? 검색도 안되는 책을 제가 신청했을까요?
자신이 직원으로서 좀 더 책임감있고 성의있는 업무처리(2군데 사이트만 검색하고는 끝~~~)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송한 내색은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거의 싸울 태세로 전화로 응대하더군요.어떻게 이런 분이 강릉시립도서관에 주사라는 직책을 맡아 희망도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러면서 오늘 알라딘에서 검색해서 구입신청을 했다고 하시더군요.늦어져서 죄송하다는 그 흔한 말한마디가 여전히 없습니다.
이분은 뭐가 그리 당당한지 자신의 입장만 계속 반복해서 저에게 통화를 하시더군요.전화도중에 이분의 대화방식에 피곤하고 짜증이 나서 먼저 전화를 끊기까지 했습니다.이용자입장에서 왜 불쾌해하는지에 대한 배려가 아주 부족한 분인 듯 싶습니다.
최명화씨!
님께선 참 응대방식이 저를 불쾌한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냥 두군데 사이트만 주로 들어가 검색하다보니 알라딘에 있는 줄은 몰랐다고 님의 무성의했음을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했다면 님도 그렇고 저도
전화로 서로 불쾌하게 분위기가 만들어질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앞으로는 신청자가 일일이 어느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도 주소를 함께 올려야 되겠습니까?
적어도 희망도서 신청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대표적인 몇몇사이트에서 검색이 되니까 올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께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의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업무처리방식을 유지하실거라면 희망도서신청코너에 공지글을 띄우시길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서 검색이 안되면 신청이 안됩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거의 이용자와 전화로 맞짱뜨겠다는 식으로 입에 거품물고 말하는 식의 그런 응대방식은 강릉시립도서관 직원의 매너가 이 정도밖에 안되나 싶을 정도로 실망했습니다.처음부터 이번 일처리방식은 최명화씨께서 당연히 저에게 죄송하다고 먼저 멘트를 하시고 대화를 풀어나가야 할 상황이라는 생각이 이래도 들지 않습니까?그 부분이 답답해서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까지 남기게 됩니다.
최명화씨!
강릉시립도서관을 관장하는 책임기관에까지 제가 님의 이번 업무처리와 관련되어 제가 불쾌하게 느낀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를 강력하게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희망도서관련일은 다른분께 차라리 여건이 된다면 이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책을 검색하는 것에 대해 무성의한 행태를 보이시는 님께서는 이런 업무가 적성에 안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마저 듭니다.
어떻게 그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알라딘이라는 사이트에는 검색도 안해보시고,책이 뜨지 않는다고 성급히 판단을 하고 댓글만 남기면 자기할 일은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참 사고방식이 편리하시군요.
어떤식으로든 이번 일로 님에게 어떠한식의 경고라도 기관차원에서 받도록 움직여 볼 것입니다.
거의 이용자와 싸우자고 대들듯이 전화대화를 하시는 당신같은 분은 강릉시립도서관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어떤식으로든 엘로카드를 받으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