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홈페이지 개편이후 희망도서 신청이 안 됩니다.
2016/01/07에 신간도서를 희망도서로 신청했는데 두 달 가까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서
2016/02/26에 같은 도서를 재신청했는데도, 이것도 소식이 없습니다.
물론 두번째 신청의 경우 4주가량 기다려야 채택 여부를 알 수 있는 건 알고 있는데요.
홈페이지 개편이후 시스템상의 문제로 제 희망도서 신청이 자꾸 누락되는 건 아닌지 의심되어서, 자세히 확인해보고 싶은데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이곳에 글 남깁니다.
그동안 강릉시립도서관읜 희망도서 제도를 꾸준히 잘 이용해 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을 겪어서 불편이 큽니다.
관리자분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덧붙여 건의드립니다.
희망도서 신청하게 되면, 신청 확인목록에서 [신청중],[취소됨],[소장중] 단 세가지 표기만 볼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신청중] 단계일 때 지금같은 경우처럼 관리자가 제 신청서를 확인한 상태인지 아닌지 알 수 없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책이 도서관에서 소장되어 [소장중]이라고 떠야만 비로소 채택여부를 알 수 있는데요.
그 사이에 대략 3-4주 간의 기약없는 기다림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혹시 기술적으로 가능하시다면, 희망도서 신청이 취소되지 않고 받아들여 졌을때 소장되기 이전까지 [신청중]을 유지하던 기존의 방법보다는, [확인됨] 내지는 [채택됨]이라는 표기를 추가해주심을 한번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