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모루도서관 별관에 있는 별밤 도서관을 1년 넘게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1년 전 2015년 이나 지금 현재 2016년 이나 모루도서관 별밤 도서관환경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몇가지 불편사항을 건의 합니다.
1. 여자 화장실 세면기와 수도꼭지, 거울을 교체 하여 주십시요.
여자 화장실 세면기가 청소가 항상 깨끗하게 되어 있지 않고 더럽습니다.
또한 물을 틀 때 마다 수도꼭지가 흔들립니다. 또한 거울은 오래 되고 청소가
되어 있지 않아서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불편 합니다.
2. 쓰레기통이 더럽습니다. 깨끗하게 닦아 주십시요.
쓰레기통이라도 더러울 필요가 없습니다. 깨끗하게 닦아서 사용하면 보기
에도 좋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하지 않고 냄새도 덜 납니다. 깨끗하게 닦아 주십시
요
3. 2층 성인 열람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정수기단을 설치하여 높여 주십시요
물을 먹을 때마다 허리를 굽혀야 합니다. 초중고 학생들은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겠지만 성인들은 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정수기가
낮게 설치되어 있어 불편합니다. 정수기 밑에 받침대를 설치하여 높이를
상향 시켜 주십시요.
4. 열람실(1층포함)에 시계를 정확하게 맞춰 주십시요. 항상 5분이 빠르게 되어
있습니다. 왜? 5분 빠르게 하였는지요? 이유가 무엇인지요?
시계의 시간을 정확하게 맞춰서 걸어 놓으십시요.
5. 밤에 청소하는 분이 소음이 너무크고 일찍 청소를 하여 불편 합니다.
최소한 11시 45분 부터 청소를 하시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청소 준비할 때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요.
별밤 도서관 이용 시간은 평일 밤12시 까지 입니다. 그러면 이용자들이
11시 45분 정도 나갑니다. 그러나 청소하시는 분이 1층은 11시 20분 정도
에 청소를 시작 합니다. 그 시각에 청소를 하시면 소음이 너무 커 앉아
있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일찍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5분이라도 더 공부를 하고 싶은데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은 11시 30분 정도에 나갑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요?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고 하루 공부를 마무리하고 5분이라도 더 공부 할 수 있게
하여야 하는 것 아닌지요? 청소하시는 분도 편의를 봐드리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 도서관에서 늦게 까지 공부하는 이용자들이 마지막 까지 불편하지 않게
공부하고 하루를 마무리 해줘야 하는 것 아닌지요?
청소하시는 분이 너무 큰 소음을 발생하여 불편하고 너무 일찍 청소를 하십니다.
11시 45분 이후에 청소를 할 수 있도록 조치 하여 주시고 청소할 때 이용자들이
다 나간후에 하도록 지시하여 주십시요.
2015년 1월이나 현재 2016년 3월이나 하나도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도서관 관장이하 직원들이 안일한 생각으로 일하고 있고 구석구석 도서관
을 살피지 못하고 그저 복지부동 자세로 일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잘 살펴 보시고 고칠것은 고치고 교체하고 시정하여 주셔서 시민들이
불편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