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들의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도서관의 열람실은 항상 자리가 부족합니다.
아침일찍 오는 학생들이 있기에 자리가 빨리 차는것은 당연하나
자리를 맡아두거나 짐을 풀어 놓고 사라지는 경우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식사시간 1~2시간이 아닌 3시간 이상 하루 온 종일 모습을 보이지 않는 학생들로 인해
열람실을 이용하기 위해 왔다가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도서관 열람실은 개인 물품 보관소가 아닙니다.
열람실 이용자들을 위해 어느정도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