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안한 열람실이 될 수 있도록 수시 점검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이승훈님의 글입니다. ===========================
별밤 열람실은 관리자분께서 약간의 제제를 가하시기 때문에
전보다 원활한 이용이 이루어지는듯 보이지만 이로 인해서 인지
모루도서관 4층 열람실은 오히려 전보다 문제가 악화된것 같아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휴대폰 무음도 지켜지지 않고 계속 알림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알람은 꺼지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잡담과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론 자리가 생기지 않네요
이용자가 나가난 즉시 주변에 있던 사람이 여분의 책을 펼쳐두고 친구를 기다립니다.
아침에 보았던 반대편 사람은 몇시간이 지나도록 보이지 않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된 공공기관이 오히려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불편을 주고 있다면
조금 다른 조취를 취해야 되지 않을까요.
강릉이라는 이미지를 위해 많은 도서관이 지어졌지만
같은 시기에 한상 비슷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른 직원분들은 달 모르겠지만 사서도 공무원으로 알고있는데
공직자로서 조금 더 노력해줄수 있으신지요.
책읽는 도시 강릉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위해 다시한번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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