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모루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농도며 중국발 황사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이 많습니다. 오늘 뉴스에도 중국발 황사 뿐 아니라 유해물질이 같이 날아들어 위험하다는 경고 뉴스가 계속 방영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제 오늘도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강릉 공공기관은 이에 대한 대처가 좀 미숙한 느낌입니다.
특히 제가 자주 이용하는 모루도서관은 장애우 분들이나 노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개발되어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도서관 창문이 모두 열려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침에 청소를 하시면서 창문을 열고 청소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렇다면 창문을 열고 청소를 하고, 청소가 다 끝나면 직원분들께서 지침을 가지고 기준 농도가 넘으면 창문을 닫던지 해야할 것 같은데 누가 닫으면 닫나보다 열면 여나보다 하고 특별한 관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